마포미쉐린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업의사 출입금지 마포 미슐랭 식당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의료파업 관계자의 출입을 금지한다고 공지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식당은 최근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4에 이름을 올린 곳으로, 의료파업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을 공식적으로 표명했습니다. 식당 측은 "의료파업 관계자 출입금지"라는 공지를 통해 환자의 생명을 담보로 하는 파업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그러한 행동은 최소한의 직업윤리에도 어긋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한 의료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강조하면서, "수술대를 찾지 못해 병원 응급실에서 119에 전화해 수소문해야 하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해당 식당의 공지를 알리며, 병원은 환자를 가려 받을 수 없지만 식당은 손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