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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남친 김태현 불후의 명곡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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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김태현 불후의명곡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서정희와 김태현 커플이 자신들의 감동적인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30년 지기 지인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이들의 사랑 이야기는 '세기의 사랑꾼 특집' 방송을 통해 전해졌죠. 서정희 씨는 미국 이민 생활 동안 같은 동네에서 살았던 김태현 씨와 어머니의 소개로 친해지게 되었다고 첫 만남을 회상했습니다. 또한, 김태현 씨는 장기간의 식사 자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뒤, 영원한 저녁식사 동반자가 되겠다는 의미의 프러포즈로 모두를 설레게 했습니다.

 

김태현 씨는 서정희 씨의 유방암 투병 당시에도 곁을 지키며 지지를 보내왔습니다. 서정희 씨는 항암 치료로 인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질 당시, 미용실에 삭발 예약을 했었지만, 김태현 씨가 직접 머리를 깎아주겠다고 나섰고, 그는 이미 삭발한 상태로 서정희 씨 앞에 나타났다고 말하며 당시의 감동적인 순간을 떠올렸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 커플은 김동규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선곡해 달콤하고 스윗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김태현 씨는 노래를 마친 후 무릎을 꿇고 서정희 씨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무대를 장식했습니다. 서정희 씨는 눈물을 보이며 감동을 받았고, 딸 서동주도 관객석에서 눈물을 흘리며 이 순간을 지켜보았습니다.

 

서정희 씨는 이전에 '불후의 명곡'에서 '인연'이라는 노래를 부르며 감정에 북받쳐 눈물을 흘렸던 기억을 떠올리며, 이날의 무대 역시 각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이처럼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의 가치와 함께 진정한 동반자의 의미를 다시금 일깨워주었습니다.

 

네티즌들은 서정희와 김태현 커플의 러브스토리와 '불후의 명곡'에서의 무대에 대해 따뜻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커플의 사연이 소개된 후, 여러 커뮤니티와 SNS에서 이들의 깊은 사랑과 서로를 향한 지지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흘러나왔습니다. 특히, 서정희가 암 투병 당시 김태현이 지켜준 일화와 김태현의 감동적인 프러포즈가 눈길을 끌었으며, 이들의 무대가 감정적으로 울림을 주었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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